– 290여개 시민 ․ 직능단체 모인 유권자시민행동 선정한 뜻 깊은 상
– “20대 국회에서도 꾸준히 의정활동에 매진해 약자 목소리 대변하겠다” 다짐
국회 윤호중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구리시)이 5월 1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290여개 시민단체와 직능단체가 모인 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2016년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이란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출직 공직자로서 공약을 성실히 이행,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국회 중요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서민주거복지특위 간사로 활약하며 여러 서민․중산층의 목소리를 대변한 점 △높은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 외식 자영업자들의 불합리한 의제매입세액공제 제도에 매한 문제제기 △별내선 등 총선공약의 높은 이행률 △주거기본법 제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이번 유권자 대상 이외에도 2012년‧14년‧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2년 한국언론사협회의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2015년 유권자시민행동의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2015년 지방자치TV‧대한기자협회의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19대 임기 중 7번째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윤 의원 수상과 관련해 “서민․중산층의 지갑은 날이 갈수록 얇아지고, 골목상권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은 갈수록 심해지는 재벌대기업의 횡포에 하루하루 힘들어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이 정부는 재벌을 위한 규제만 더 풀고, 재벌 지원만 늘려줄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20대 국회에서도 꾸준히 의정활동에 매진해 서민․중산층․중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 등 약자의 목소리를 국회에서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윤의원은 4.13 총선 당선후에 조직 정비 강화와 선거동안에 미처 들여다 보지 못한 구리시의 현안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당선 후에도 지역 유권자들들의 만남을 꾸준히 전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