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억송이 노란 유채꽃 천국에서 가족의 달을 만끽 할 수 있어
– 전국으로 알려져 수도권 상춘객들이 많이 기다리는 축제로 정착
구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구리지회가 주관하는 ” 제 16회 구리시 유채꽃 축제”가 5월 13일부터 5월 15일(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5월 13일 (금) 19시에 구리 한강 시민공원으로 현재 준비가 완료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것으로 예측 되기에 올해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축제장의 면적은 40만 제곱 미터이며, 그 중 12만 제곱 미터에서 유채꽃이 식재 되어 있고, 이를 일반적인 평수로 하면 4만평에 해당되는 적지 않은 면적이다.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진 “유채꽃 축제”는 작년 한해 8만명의 구리시,남양주시, 서울시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이 되었는데, 올해는 조금 더 상회할 것이라고 본다고 한다.
1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큰 행사로 작년의 “유채꽃 축제” 와 올해의 축제와는 큰 차이점은 없다고 하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원활하고 안전한 축제를 위하여 구리경찰서 경찰 연인원 353명과 주로 성인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425명과 그 밖의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자가용의 증가로 주차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장 가용량이 작년에 2,500대였는데, 올해에는 3,000대로 증가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진출입이 6관문 밖에 없는 단점이 있는데, 6관문 앞에 설치된 임시주차장에서는 700대를 수용 가능하다고 한다.
유채꽃의 수량은 ‘9억송이’라고 하는데, 이는 구리시(九里市)의 발음에 아홉이라는 九를 연상하기 위함이며, 유채꽃 9억송이로 구리시를 연상케 하는 발음의 묘미이라고 한다. 노란 유채꽃은 개화 후 한두달 지기 전까지 둔다고 한다.
개화시기는 축제 후로 보름간 볼만하다고 “문화예술과 성기원주무관”이 귀뜸한다.
행사는 여러 가지로 중앙무대 프로그램과 ,유채꽃 경연마당,그리고 유채꽃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은 큰 단위로 8개 로 나뉘어 테마별로 구성되어 오감으로 즐기고, 힐링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녹색광장
종합안내소,경찰지원센터, 미아방지 팔찌 ,유모차,휠체어대여,주차안내
2.태극기관장
태극기 홍보관,보건(응급)진료소, 무료안마, 노조 쉼터,수유실
3.자갈밭
자매도시 특산물,(공주시,삼척시,단양군,울릉군),소방서,시니어클럽,과학마당,한라교육, 매직아트,레인보우,수제펜 엘림, 공예가협회폭스 코리아, 이레 인더스트리, 커스텀 리테일, 라테스그룹, 금연홍보관,소풍 가는 지팡이, 숲힐링문화협회, 꼼질공방
4.인라인광장
구리보건소,구리문화원,구리지역자활센터,종합사지복지관, 무한돌봄센터, 어린이급식센터, 새마을문고,곤충생태관,구리의제 21, 육아종합지원센터, 장애인근로복지센터,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구리시수화통역센터,장애인복지관 해냄일터, 지체장애인협회,신체장애인협회,녹색일자리사랑회,빈 팩토리,손끝공예사랑, 팀베리,남양주커피교육학원,솔채압화,장애인파크골프,구리시꽃차협회,맛들식품
5.잔디광장
중앙무대, 구리시 관광홍보관, 미술실기대회,환경그림 그리기대회,전투장비전시(상이군경회,73사단 203연대), 국제녹색기후 전시관(국제교류협회/볼리비아 등 남미 10여개국 대사관), 4D체험관
6.넝쿨전시관
사진전, 시화전,깃발전,민물고기 생태학습관,환경사진전
7,먹거리장터
한식,스낵
8. 유채꽃단지
주차장: 한강 둔치 주차장,임시주차장
마을버스 연장운행 :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권고하며, 마을버스 2번,2-1번,5번,6번,7번. 09:00~22:30, 총 33대 운영하는데,폭우 및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행사 및 운행에 차질이 생길시 버스연장운행이 취소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 무대 프로그램(5/13~15)
유채꽃 경연대회
관전 포인트 중 볼리비아 주한대사 10~15개국 참가해서 “국제녹색기후캠페인”회의후을 벌이고, 금요일 오후 6시 행사후 에 주무대 옆에 전시관 부스에서 간단한 의식행사후에 한강공원에 기념식수를 한다. 주관은 국제 교류연합(GCF, Global Cooperation Foundation) 이 한다.
4.13 구리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백경현 시장이 취임한지 30일되는 날로, 전국에 구리시를 알리는 대표적인 첫 행사이기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구리시민으로서는 이번 해 파종부터 관리를 해온 공원녹지과 오봉길 과장, 수변공원팀 김인기팀장, 이은석 주무관 , 문화예술과 강동호 과장, 김대범 팀장, 성기원 주무관, 작년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한 한 기획홍보 담당관 홍보팀 정훈철 주무관과 구리도시공사 관계자들에게 시민의 이름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