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국회의원 윤호중입니다.
지난 한해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우리 경제와 살림살이 많이 어려워진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높은 물가와 금리 인상, 서민의 삶은 팍팍해졌습니다. 참사와 사고도 계속 잇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해야 합니다.
저도 저의 소명을 잊지 않고, 처음 약속 그대로 “구리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서, 그리고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 힘을 다 쏟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좋아지고 더 나아지는데 저의 신명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계묘년 새해가 밝았고, 이 계묘년은 검은 토끼라고 합니다. “검은 토끼 , 정말 지혜롭고 또 지혜로운 한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토끼의 지혜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여러분의 보다 소망차고 희망 넘치는 그런 한해를 만들어 나가십시다”하는 말씀으로 새해 인사 대신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 뜻 하신 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작성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