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공동체 대토론회 논의 연장선상인 진건초등학교의 발전 방안 토의
– 당선자의 지역교육현안 인식 뚜렷하여 학부모 호평
진건초등학교(교장 엄인석)에서는 5월 19일(목) 오후 4시 교육협의실에서 주광덕 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당, 남양주병)와 교육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주광덕 당선자를 비롯한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임원이 참석하였다.
지난 4월 26일(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대토론회에서 논의한 진건초등학교의 발전 방안을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광덕 당선자와 함께 이야기 하였다.
엄인석 교장은 “이 자리가 진건초등학교의 발전에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주광덕 당선자께서 애써달라”고 하였다.
학부모, 교직원은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주 당선자는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 진건초등학교 발전을 위해 전방위로 노력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당선자와 함께한 간담회는 교육공동체의 교육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당선인을 통해 문제 해결에 한발 다가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진건에 사는 김모씨는 “진건지역의 명문인 진건초가 학교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를 효과적으로 활성화시킨다면, 학생들 교육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고 하였다.
기사작성 김영실국장(yous13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