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드음대출신 음악학박사 음악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와 뉴욕친구들’의 독주 돋보여
– 2016년 “뉴욕의 젊은 음악가” 9명 춘천시 명예홍보대사 위촉
-예술공연으로 일본 서방사(西芳寺)보다 200년 앞선 천년 고려정원 ‘청평사’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 서
-참여 멤버들, 각국 대표이자, 젊은 신예 예술가로 (국제 음악상,그래미상 수상 수상자) 다수 수상해
2013년부터 11년째 춘천에서 뉴욕에서 온 9명의 친구들과 공연을하는 것으로 유명한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우예주’씨의공연이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특히, 공연의취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현직 춘천시장부부가 함께 축하해 주고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이번 공연은 10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하는데, 특히, 28일 춘천공연은 FESTA NYCC 창립 11주년, 천년의 고려정원 ‘청평사’가 1050년이 되는 해로 2022년 춘천 문화원 주최로 유네스코 등재를 , 조선의 마지막 궁궐인 춘천이궁 봉황마을, 세계적 기록인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 의궤 환지본처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음악,교육도시인 춘천을 지역을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뮤직 솔루션으로 나가기 위해 의미가 있다고 한다.
연주는 존 아담스 – 존의 춤에 관한 책 John Adams(1947″) – John’s Book of Alleged Dances 1. 망치와 끌 Hammer & Chise lII. 도그램 Dogjam IIII. 파바느: 그녀는 괜찮다 Pavane: She’s So FineIV. 유다에서 대양으로 Judah to Ocean 케이티 현 & 사미 메르디니안 violins , 마이클 데이비스 viola,
마이클 니콜라스 cello,아스토르 피아졸라 –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사계’ 중 ‘가을’ A. Piazzolla(1921-1992) – Four Seasons for Piano Trio Autumn사미 메르디니안 violin, 미하이 마리카 cello, 칼로스 아빌라 piano, 캐롤라인 쇼 – 천 번째의 오렌지Caroline Shaw(1982″) – Thousandth Orange케이티 현 violin, 네이트 슈램 viola, 마이클 니콜라스 cello,
칼로스 아빌라 piano, 모리스 라벨 –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라 발스’M. Ravel(1875-1937) – La Valse for two piano, 조준영 & 칼로스 아빌라 pianos, 알버트 마르코프 – 코리안 랩소디 (김유정 수필 ‘5월의 산골작이) A. Markov(1929″) – Korean Rhapsody (YouJeong Kim Essay ‘A Deep Mountain Village in May”) 우예주 violin, 케이티 현 & 사미 메르디니안 violins네이튼 슈램 & 마이클 데이비스 violas마이클 니콜라스 & 미하이 마리카 cellos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영상 인터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씨는 공연의 목적과 의미, 앞으로의 공연과 활동계획과 함께 공연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연 축하객들이 축하와 격려는 또 하나의 멋진 장면이자,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씨의 예술적 삶의 여정을 보여주는 당일 두번째 공연인듯 했다.
특히,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2016년 ‘뉴욕의 젊은 음악가’ 9명 중 비올리스트 네이튼 슈램은 제62회,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에서 수상, 바이올리니스트 케이티 현은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비올리스트 네이트 슈램,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는 제63회,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선정되어 문화도시 춘천의 위상을 높인 바 가 있다.
한편, 공연은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11시에 유튜브 공개와 11월 3일 (금) KBS FM 91.1 MHZ ‘커피앤 클래식’에 오후 4시에 방송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