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창중학교 동그라미 클럽(당구) 학생 1:1 멘토‧멘티 형식으로 참석
– 멘토‧멘티 상호간의 공감대 형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
구리경찰서(서장: 박영진)은 지난 6월24일(금) 인창중학교 학생과 경찰관들이 함께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남이섬으로 힐링 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는 인창지구대장(경감 유석종)을 비롯하여 경찰관과 인창중학교 동그라미 클럽(당구) 학생 등 14명이 1:1 멘토‧멘티 형식으로 참석하였으며, 인창중학교(교장: 조동렬)와 동그라미 클럽 후원 업체 ㈜PNS(대표: 박광훈)의 도움으로 진행 됐다.
이번『멘토‧멘티와 함께하는 칙칙폭폭 동그라미 클럽 남이섬 Go!Go!Go!』프로젝트는 열차를 타고 가는 힐링 여행으로 남이섬 산림욕 및 주변 물놀이 체험을 통해 고등학교 입시 등 학업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멘토‧멘티 상호간의 공감대 형성과 신뢰를 쌓는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멘토와 멘티와의 관계가 평상시의 거리를 가깝게 해 주는 계기가 되어 즐거웠다”고 했다.
한편 동그라미 클럽(당구)은 지역사회·학생·경찰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뉴-거버넌스 프로젝트로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구리경찰서에서 창단식을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의 따뜻한 관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본연의 역할인 학업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기사작성 조순용기자(yongseri6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