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말 개최 예정인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상위권 수상 목표
- 구리소방서, ‘화재진압분야,구조분야’ 2종목 7명 출전 예정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2017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평소 갈고닦은 일상적인 교육훈련의 성과를 평가하고 화재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대응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소방대원이 소방호스를 매고 달리고 있다 news-i
이번 대회는 5월 30일에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개최하며, 2개 분야 3개 종목으로 구성하여 총 72개팀 254명이 참가해 전국대회 출전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소방서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원들로 출전 팀을 구성하였으며,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구조분야(최강소방관)’ 2종목에 7명이 출전한다.

소방대원들이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news-i
대회 준비는 소방서 및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기초체력 및 동작숙달 훈련 등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출전선수들의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현모 구리소방서장은 “계속되는 현장출동에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참가하는 선수들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하인규 국장(popsup505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