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연구회 회원 참여 단위학교별 수상실적 상위권, 아름상 2팀, 좋은상 5팀 수상
– 한글 자모음에, 동물 접목 ,귀여운 한글캐릭터를 만들어, 학습과 친밀감 극대화
서일대학교 디지털디자인과에서는 10월 한글날(570돌)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2회 한글문화상품⋅아이디어공모전”에 벤처연구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아름상 2팀, 좋은상 5팀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 (화면 터치시 확대 가능)
서일대학교 디지털디자인과의 학생들은 한글을 주제로 그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온 누리에 널리 알리고 한글을 일상생활 속의 살아있는 문화로 만들고자하는 본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한글노리-국립박물관 한글놀이터 디자인(서주희,정다인,김연주,박은영)’ 이라는 작품과 ‘평창올림픽 필름케이스(심경미)’ 두 개의 작품으로 아름상을 수상하였으며, ‘야구를 모티브로한 한글폰케이스 필름과 우산디자인(최영서), 한글 우산과 필름 케이스 제작(김명훈), 쑥/복숭아/당근을 이용한 한글 필름 케이스(장효은), 또 하나의 소통(유채영), 야채 캐릭터 폰케이스 필름디자인(현나은)’ 다섯 개의 작품으로 좋은상을 수상하였다.
서주희,정다인,김연주,박은영 학생의 ‘한글노리-국립박물관 한글놀이터 디자인’은 다양한 한글 캐릭터와 귀여운 감성이 어우러진 놀이터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고 친근감을 유도하기 위해 한글의 자모음에 동물을 접목하여 귀여운 한글캐릭터를 만들어, 모든 연령층이 한글에 대해 배움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본 공모전의 시상식은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오후4시 세종대왕기념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수상자 작품전시는 2016년 10월 7일부터 11월30일 까지 세종대왕기념관 1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기사작성 조순용기자(yongseri6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