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중심 취업전략 수립과 청년 채용 활성화 위해 개최
– 한글과 컴퓨터 등 유명우량기업 ,찾아와 현장면접 및 채용
서일대학교는 10월 25일(화) 서일대 잡카페에서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희망취업멘토스쿨’을 개최했다.
“희망취업멘토스쿨”의 목적은 서울시가 지원하고 잡코리아가 운영한 이번 행사는 현장중심 취업전략 수립과 청년 채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학생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업종별 인사담당자 멘토 특강, 우량 기업과 구직자 간의 현장채용면접&멘토링을 비롯하여 잡코리아 추천채용상담, 면접복장․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현장채용면접&멘토링’에는 한글과 컴퓨터, 이랜드, 삼화왕관, 부루벨코리아가 참여하여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의 1:1 현장면접도 이루어졌다.
특히 인사담당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이 이루어진 ‘현장채용면접&멘토링’은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IT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한 학생은 “인사담당자분이 면접 및 멘토링에 성심성의껏 임해주셔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알아보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일대학교 박영진 산학협력처장은 “서울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을 직접 만나 취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하인규국장(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