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장애인 가정 화재 감지기 부착과 소화기 각각 200대 전달
– 동절기 화재 대비 취약한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될 것
장애인 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 (회장 정경진 )는 구리 소방서와 함께 장애인 가정 화재 감지기 달기와 소화기를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
장애인 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 정경진회장 news-i
이는 2011년 8월 4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2년 2월 5일부터 의무적으로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권대성 이사가 화재감지기를
설치 중이다 news-i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2017년 2월 4일까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해야 하지만 장애인 경우는 몸이 불편해 혼자 설치하거나 구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구리소방서와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 지회와함께 직접 직접 찾아가 설치하고 전달하게 되었다.
류명순사무국장이 소화기를
전달하고있다 news-i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구리시 지회 류명순사무국장은 “일반인은 불이 나면 피할 수 있지만, 장애인은 그대로 질식에 숨지는 사건들을 보았고, 장애인분들께서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통해 안전한 겨울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는 11월 한 달 동안 장애인 가정을 방문에 이 같은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작성 하인규국장(popsup505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