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게이트정국 구리남양주시지역 첫 촛불시위
– GWDC와 現 시장 공약인 ‘문화창조벨트’와 연관짓기도
11월 5일 구리역 앞에서 저녁 7부터 9시까지 박근혜정권 심판을 위한 “구리남양주 시국 촛불집회”가 열렸다.
약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분하게 치루어졌고, 함께 노래 부르기와 추모묵념, 백남기추모, 세월호 ,최순실게이트 영상상영, 카톨릭농민회 유영훈씨, 前 구리시장후보인 느티나무 포럼 권봉수회장 ,광장천막카페 양민청목사, 정의당 방병현당원의 시국발언, 구리남양주 시국선언문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촛불행진이 구리역에서 리맥스타운을 돌고 다시 구리역까지 현수막과 피켙과 “박근혜는 하야하라”구호를 외치며 마쳤다.
시민들의 반응은 일부 함께 구호를 외치긴 했으나 크게 동요되는 반응을 보이지는 않고 관망하는 부분과, 대통령사과와 검찰 수사의 결과를 지켜보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기사작성 김지연기자(jykim289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