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몸 어르신 및 다문화 인창동,교문동,수택동에서 겨울나기용 총 4,000여장 배달
– 경찰서 민원봉사부터 각종 순찰 및 여성귀가까지 다양한 봉사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회장 이준연)에서는 마사회 구리지사의 연탄 4천장을 지원을 받아 9일 구리시 인창동,교문동,수택동에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홀몸 어르신 및 다문화 가구 등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로 구슬땀을 흘렸다.
경찰관과 시민경찰봉사회 회원 40여명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가구당 300-400여장씩 연탄 총 4,000장을 전달했다.
이준연 회장은“연탄 나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유지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함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달준 인창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민경찰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지역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경찰봉사회에서는 년중 “경찰서 민원봉사 200일,시민경찰 동산환경정비 30일, 시민경찰 학습체험장정비 30일. 나쁜 운전 추방 운동 순찰 10회,따르릉 자전거 순찰 20회, 코스모스 축제 순찰 3회, 유채꽃 축제 순찰 3회,구리시립 요양원 어르신 생일잔치10회, 교문초교 차없는 거리 순찰, 30회, 지지배배 순찰(수택파출소) 6회,아차산 정비순찰(토평지구대) 5회, 교문동,인창동연탄봉사 4천장 배달,여성안심귀가88회”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기자(slm48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