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관리단(단장 김광례)은 11월 25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500장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올해 초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침낭 지원에 이어 행해진 이날의 연탄 기탁에서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5가정에 임직원들이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하였고 직접 방문하여 건네는 인사말은 연탄으로 달군 아랫목만큼이나 따뜻했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더욱 뜻이 깊은 행사가 되었다.
김광례 단장은 “한파대비 지역 내 열악한 주거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었으며 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나눔실천을 지속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 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