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구리남양주시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행 앞장서
– 행사 판매 수익금 전액 ‘구리시청 무한돌봄과’에 기부할 예정
구리남양주 “따사모”(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장 강 산)에서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리역 광장에서 바자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옷, 수제 청,방향제 등의 60여 품목과 먹거리 등으로 구리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았는데,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라는 시민들의 평이다.
구리남양주 따사모는 회원이 200여명으로 매년 자원봉사,무료급식, 등을 해오고 있고, 월 6회 가량 구리남양주시 지역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
강산 회장은 “이번 행사 이후 금년 말까지 “김장김치 봉사,독거노인 급식 지원, 왁자지껄 기부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어 마음이 바쁘며,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께서 행사 참여나 회원으로도 가입을 추천한다”고 부탁했다.
이번 주말 행사 판매 수익 전액은 구리시청 ‘무한돌봄과’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