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8월 13일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인증 취득을 위한 개별 맞춤 컨설팅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 컨설팅 업체로 참여하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중인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3개, 소셜벤처 기업 2개, 협동조합 1개, 총 6개 업체가 참여하여 각 기업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은 업체별 서류 검토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법률 준수 여부, 사회적 목적 실현 및 기타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들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의 인증사회적기업 진입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 및 협동조합의 사회적기업 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15개, 예비 사회적기업 5개 총 20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