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방범연합대 도농지대(대장 오광부)는 8월 7일, 도농고등학교 주변과 도농역 앞에서 여름방학기간 특별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탈선의 우려가 높은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방범연합대 도농지대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가두캠페인과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금지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노력했다.
도농동 방범연합대장(오광부)은 “청소년은 우리사회의 미래다.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바른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금 어른들의 몫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선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