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내 2위 구리농수산도매시장 위상, 시대에 맟춰져 한층 더 높아져
– 보안강화된 카톡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사회관계망) 상품 구입 및 결재가능
– 500여 중매인 점포가 온라인 쇼핑몰에 가입 중 , 청신호 전망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는 1월 9일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와 모바일 상거래 시장의 가파른 성장 등 급변하는 농수산물 유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정부 3.0(개방, 공유, 소통) 가치 실현을 위하여 ‘구리도매시장 공식 쇼핑몰’을 출범한다.
이는 구리도매시장 내 5,000여 유통인의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요구와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이 되었으며, 1997년 개장 이래 20년 동안 쌓아온 농수산물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선한 농수산물을 온라인으로 가정까지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것이다.
구리도매시장 공식 쇼핑몰은 9일 오픈기념으로 30종의 명절 과일선물 세트와 수산물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동 상품은 가격대비 품질도 우수하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며 도매시장 인근 지역에는 퀵 배송(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쇼핑몰에 접속하는 방법은 영문도메인(gurimarket.co.kr)이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구리도매시장’으로 검색하면 된다.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구리도매시장 앱을 검색하여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회원가입 방법도 간단하다. 네이버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회원이면, 그 정보로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초기에 회원가입을 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회원가입 고객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있다. 회원가입을 하고 ‘정보받기’에 동의를 하면 계절별로 나오는 품질 좋은 농수산물에 관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본 쇼핑몰은 보안강화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카톡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사회관계망)와 쉽게 연동할 수 있어 누구나 상품을 전달하고 연결할 수 있고, 간편결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한두 차례 클릭만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김용호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구리도매시장 공식 쇼핑몰 출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유통인 여러분과 담당자의 노고에 치하를 드린다.”면서 “농수산물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절히 대응함은 물론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구리도매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