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 복지넷(위원장 원용식)은 한가위을 맞이하여 9월 14일(월) 부터 25일(금)까지 (2주간) 『한가위 사랑의 보따리 나누기』를 추진한다.
『한가위 사랑의 보따리 나누기』는 지역사회 일어버린 이웃과의 정을 회복하고 나눔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지역 아파트 주민들, 업체, 기관의 추석 먹거리와 물품들을 모으고 “사랑의 보따리”로 소외이웃 각 가정에 전달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호평동 복지넷 위원들은 14일 호평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한가위 소외계층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아파트별, 기관/단체별 홍보에 나섰다.
이범구 호평동장은 “추석은 예로부터 가족, 이웃들과 먹거리를 나누며 풍요를 기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보따리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하였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