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의 중심 ,구리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실시
–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견시‘안전신문고 앱’을 활용,신고를 집중홍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9일 구리전통시장에서‘제250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자율방재단원, 안전모니터봉사단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등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견시‘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고해 줄 것을 집중홍보하고, 안전등급 D급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추운 겨울철에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국민행동요령 숙지가 필요하다”며“시민 스스로 겨울철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전에 위험요인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설명 절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