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주)대원운수(대표이사 허상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양주시청 희망복지과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주)대원운수는 지난 2007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총 2,700포의 쌀을 후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백미 20kg 200포를 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원운수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하며, 우리 기업이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에 대한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된 쌀은 4개 권역의 희망케어센터로 배분해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양곡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