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인창동 생활안전 증진을 위한자율방범 회원들이 성금으로 모은 백미 전달
– 약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안전한 인창동 만들기,봉사활동 등 실천하는 모범단체
구리시 인창자율방범대 (대장김봉호)는 20일 구인창동 주민센터(동장 이용순)를 방문하여 설맞이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300㎏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구리시 인창자유방범대원 19명의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백미를 다가오는 설 명절에 외롭지 않게 행복을 기원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15가구에 직접 가가호호 방문 전달을 하였다.
인창자율방범대 김봉호 대장은 “독거 어르신들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부문화가 골고루 퍼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인창자율방범대는 인창동 거주 30여명의 자율방범회원(부대장 권대성.사무국장 전준우)들이 안전한 인창동을 만들기 위해 야간순찰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홍보, 각종 경찰서 캠페인 참석 및 지원,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인창동 지역을 만드는데 위해 앞장서오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