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포켙몬 이상 과열 속에 충돌 및 교통사고 속출 반영
– 이용자상대 운전ㆍ보행 중 이용시 사고 위험성 적극 홍보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는 지난달 24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된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 열풍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는 해당 모바일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한 이용자가 운전 중 보행자를 충돌해 사상케 하는 등 부주의로 인한 사건ㆍ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ㆍ영상표시장치조작 단속을 강화하고, ‘포켓몬 고’ 주요 이용층을 상대로 운전ㆍ보행 중 스마트폰 게임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선갑 경비교통과장은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게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조순용기자(yongseri6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