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 장애인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중
– 백경현 구리시장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 건립 적극추진’ 밝혀
구리시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박해일)는 7일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남양주시 등 인근의 협의회장과 장애인 3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장애인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해일 회장은 개회사에서“1,100 여명의 구리시지체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일 것이며,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시의원들의 관심과 지원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경현 시장은“그 간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사회참여 등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박해일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낙후된 이곳에 장애인분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 등의 시설을 갖춘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 건립 추진과 관련 윤호중 국회의원님과 국비지원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 3차 시범사업 추진으로 저소득 장애가정의 집수리와 사랑의 파랑새 PC 사업을 읍면동 복지허브 사업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 해 나가고 있다.
기사작성 조순용기자(yongseri6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