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기 안전점검 및 안전신문고 리플릿과 홍보물품 대시민 집중홍보
– 가정 전기,가스 및 안전등급 D급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일 구리전통시장에서‘제251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자율방재단원, 재향군인여성회원, 여성자원봉사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대 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견 시‘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고해 줄 것을 집중홍보하고, 안전등급 D급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매월 4일‘안전점검의 날’에 각 가정에서 누전차단기의 작동상태를 살피고 콘센트의 쌓인 먼지를 제거해야 하며 가스호스와 밸브 등 연결부위에는 비눗물이나 점검액을 발라 기포가 발생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작성 조순용기자(yongseri64@gm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