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교류도시 우호관계 자문 및 민간대사 역할 수행
– 강원도 삼척시 윤재근 외 10명…해당 교류도시 우호관계 자문역할 수행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4일 국내·외 교류도시별 민관외교관인 구리시 명예대사 11명을 위촉했다.
도시별 명예대사로는 강원도 삼척시(미국 캐롤턴시 겸임) 윤재근(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충북 단양군 조상호(영훈섬유 대표), 충남 공주시 안정섭(구리시 체육회 이사), 경북 울릉군 박영희(한국라이온스 미래포럼 대표), 미국 캐롤턴시 탄성은(구리시 체육회 고문), 필리핀 깔람바시 오병열(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 중국 진황도시 강예석(구리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중국 안도현 곽경국(사단법인 구리시새마을회 회장), 베트남 람동성 안태국(투스카로라 대표이사), 베트남 람동성 김머섬(한국국제문화교류회 회장) 등 11명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명예대사가“해당 도시를 방문할 때 구리시 명예대사로서 가교 역할을 잘 해준다면 구리시와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리시 명예대사는 해당 교류도시의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우호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힘쓰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