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의 실제 체감 현안 질의응답으로 소통의 계기와 행정력 집중
– 인창동 C구역 뉴타운사업,농수산물도매시장 향후 관리계획 등 이슈 관심 많아
백경현 구리시장은 20일 각 부서장들과 함께 인창동・동구동 주민센터를 찾아‘주민들과의 대화, 희망이야기’를 갖고 주요 지역현안과 생활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인창동에서는 청사 이전문제를 비롯하여 인창동 C구역 등 뉴타운사업 등에 대한 집중적인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동구동에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향후 관리계획,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북부간선도로 방음벽 설치, 사노동 고물상 등 환경정비에 대해 거론하며 조속한 해결 마련에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대해 백경현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 취지는 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숙원사업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민생행정의 일환이라며, 제기된 각종 민원과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조속히 추진 해결될 수 있도록‘심사숙고’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