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의 사회 현실(社會 現實)을 바라볼 때 도대체 나라꼴이 이게 뭔가 말하고 싶은 심정(心情)이다.
작년 (昨年) 말 (末 )부터 세차게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어보면…
최 모( 崔 某 )여인 (女人) 의
국정 농단 (國政 壟斷)!
탄핵 소추 (彈劾 訴追)!
특검 수사 (特檢 搜査)!
이러한 단어(單語)들은 평상시 (平常時) 잘 인용(引用)되지 않음에도 요즘은 언론(言論)을 통(通)해 우리 주변(週邊)을 맴돌고 있다.
참으로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
대통령(大統領)이 탄핵소추 (彈劾訴追) 를 당해 업무(業務)가 정지 (停止)되고…헌법재판소 (憲法 裁判所) 에 제소 (提訴) 당하고.. 지난해 년 말(年末)부터 불어 닥친 최 모 여인(崔某 女人)의 국정농단 (國政壟斷)이라는 용어 (用語)! 정말로 안타깝다.
요즘도 언론(言論)을 통(通)해 귀가 아프도록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들리는 국정농단(國政壟斷)과 특검 수사 (特檢 搜査)에 에 관한 정보 (情報)! 모 재벌 기업( 某 財閥 企)業의 총수(總帥)와 모 여대 총장 (某 女大 總長)이 급기야 구속 (拘俗) 되었고..이 뿐만이 아닌 청와대 비서실장 (靑瓦臺 秘書室長)과 경제수석 (經濟首席), 문체부 장관 (文體部 長官)과 , 전 차관( 前 次官)이 이 구속 (拘俗) 되는 등, 우리 사회 분위기 (社會 雰圍氣)가 온통 어수선 하다.
어디 그뿐인가?
광화문광장 (光化門廣場) 에서 벌어지고 있는 촛불 시위 (示威)! 또한 덕수궁 (德壽宮) 앞 서울역 광장(驛廣場)에서 벌어지고 있는 태극기 시위 (太極旗 示威)!
심지어 이제는 이들 시위대(侍衛隊)가 청와대 (靑瓦臺) 앞까지 진출(進出)을 하고 이러한 일련의 사건 (一連의 事件)들을 들을 그저 간과 (看過) 할 수가 없음을 느끼게 된다.
촛불 시위 (示威) 측에서는 박대통령 (朴大統領)의 탄핵(彈劾)과 더불어 즉각 퇴진 (卽刻 退陣), 즉각 하야 (卽刻 下野)를 외치고 있다. 또한 태극기 부대(太極旗 部隊)의시위 (示威)는 박대통령 탄핵 반대 (朴大統領 彈劾 反對, 탄핵 무효 (彈劾 無效)를 외치고 있다. 이 같은 양쪽으로 갈라진 모습을 바라보는 한 사람으로서 작금(昨今)의 돌아가는 정국 (政局)을 보노라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또한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어떤 결론적 (結論的) 말을 한다는 것도 매우 조심스럽다.
이제 모든 권한(權限)은 헌법 재판소 (憲法裁判所)에 있다.
특(特)히 헌법 재판소 (憲法裁判所)가 가 올바른 판단(判斷)을 해 주리라 믿고 싶다. 그리고 이제 과열 (過熱)된 양진영 (兩陣營)은 자제 (自制)를 하고 헌법 재판소 결과 (憲法裁判所 結果)에 승복 을 해야 하겠다.
그러나 아직 헌법 재판소(憲法裁判所)의 판결(判決)도 나오지 않은 상태(狀態)에서 대통령 탄핵( 大統領 彈劾)과 맞물려 우리 사회 (社會)는 조기대선 정국 (早期大選 政局)에 들어선 느낌이다.
요즘 들어서 일부 (一部) 정치 지도자( 政治 指導者)들과 대통령(大統領)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가만히 이들을 바라보면 마치 국민(國民)을 부추기듯 선동성 발언 (煽動性 發言)들을 일삼는 것을 볼 때 물론 보기도 안 좋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일침(一針)을 가하고 싶다.
더욱이 대통령 (大統領)을 하겠다고 하는 자들 중 다분 (多分)히 오해(誤解)의 소지 (小志)가 가 있는 말을 하는걸 보면 과연 이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 자격 (大統領 資格)이 이 있는가 묻고 싶다.
국민(國民)의 대표(代表)라고 라고 하는 국회의원(國會議員)들께서 대통령(大統領)을 탄핵소추(彈劾訴追)를 해서 헌법 재판소 (憲法裁判所)에 제소(提訴)한 만큼 우리 국민 (國民) 모두는 헌법 재판소(憲法 裁判所)의 결과(結果)를 를 겸허(謙虛)히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결과(結果)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 모두는 그 결과(結果)에 승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특(特)히 요사이 벌어지고 있는 촛불집회(集會)나 태극기 집회 (太極旗 集會)나 헌법 재판소 (憲法裁判所)를 를 압박 (壓迫) 하는듯한 모습은 위험(危險)해 보이고 결코 바람직스럽지 않다.
특검(特檢)에서는 그 동안 오랜 시간을 두고 수사(搜査)를 해 왔고 그리고 헌법 재판소 (憲法 裁判所) 에서는 여러 가지 사실(事實)에 근거(根據)해서 올바른 판단(判斷)을 해주리라 믿고 싶다.
지금 이 순간(瞬間)에도 시계(時計) 는 돌아가고 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현실(現實)에 있어 어느 누구도 결과(結果)를 놓고 장담(長談)을 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머지않아 발표(發表)될 헌법 재판소( 憲法裁判所)의 결과 (結果)를 기다려야 하겠다.
그리고 이번 기회(機會)에 다시금 우리 주변국(週邊國)의 정세政勢)도 바라볼 필요(必要)가 있다.
현재 (現在) 우리가 처해 있는 안보 사항(安保 事項)을 조금 더 깊게 들여다봐야 하지 않을까?
사드배치(配置)!
정부(政府)는 먼저 우리는 왜 사드배치(配置)를 할 수밖에 없는지를 국민께 이해 (國民 理解)를 구해야 할 것 같다.
또한 국민 (國民) 역시 정부(政府)의 말을 믿고 이해(理解)해야 한다.
중국(中國)이라는 나라를 보자.
철저(徹底)한 계산(計算)속에 우리 안보상(安保上)의 주권 문제 (主權 問題)인 인 사드 배치(配置)를 적극 반대 (積極 反對) 하고 있다.
이제는 반대(反對)를 넘어 우리에게 경제보복(經濟報復)을 자행(自行)하고 있다.
우리 상품불매( 商品不買) 에서부터 중국(中國)에 진출(進出)해 있는 우리 기업(企業)에게 마저 불이익(不利益)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방송 (連日 放送)을 을 통(通)해 전해져 오고 있다.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 아닌가?
어디 이뿐인가?
일본( 日本) 역시 독도(獨島)가 마치 자기네 영토(領土)인양 지속적(持續的)으로 떠들어 대고 있으며 시비(是非)를 거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북한(北韓)도 핵(核)미사일이니 대륙 간 탄도(大陸間彈道) 미사일이니 하며 국제 법(國際法)을 위반 (違反) 하면서 까지 우리를 위협 (威脅) 하고 있는 이 현실( 現實) 속에 우리가 갇혀 있다는 사실을 간과(看過)해선 안 되겠다.
이제 우리 정치 지도자 (政治 指導者)들은 들은 지금의 국내외 정세(國內外 政勢)를 올바로 봐야 하지 않을까?
그저 말로만 민생(民生)이라 외치지 말고 직접( 直接) 국민 (國民)들 삶의 현장(現場)에 접근(接近)해 보기를 권(勸)하고 싶다.
요즘 토요일 (土曜日) 마다 시위(示威)가 벌어지고 있는 광화문(光化門)이니 서울 광장(廣場)이니 하는시위현장(示威現場)에 나가는 대신 민생 (民生)을 을 더욱 보살펴 줄 것을 주문 (註文) 하고 싶다.
그리고 안보 (安保)에는 에는 여야(與野)가 없다.
사드 배치 (配置) 하나만 해도 그렇다. 사드배치 (配置) 가 왜 필요(必要한지 정확(正確)히 인지(認知)했으면 좋겠다.
일부 정치 지도자(政治 指導者)들은 사드배치(配置)를 다음 정부(政府)에 넘기라고 목소리 높이고 있다. 과연 다음 정부(政府)에서 하겠다는 건지, 안 하겠다는 건지 명확(明確)하게 밝혔으면 좋겠다. 그저 애매모호( 曖昧模糊) 하면 우리국민(國民)들은 불안(不安)할 수밖에 없다.
지금 이 시간(時間)에도 우리 국민(國民)들은 얼마나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그대들은 아는가?
정치 지도자 (政治 指導者)들이여! 국민(國民)을 바로 볼 지어다.
자! 이제 하루 남았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정의(正義)를 실현(實現)할 때이다.
*본 논단은 본지의 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