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평생교육원(원장 백승정)은 3.28(화)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서울시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전문대연계 직업특화)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6개월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생교육원이 중랑구와 한국능력교육개발원 및 한국여가문화운동연합회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지원한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유치원 행정 실무사 양성과정’과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평생교육원장(백승정)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일대학교평생교육원이 경력단절의 중·장년층 여성의 고용확대 및 은퇴실업자에 대한 직접적 노동수요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5.17.~11.1 까지이며 2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수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