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4월 19일 수요일 아침기온이 14도, 낮 최고기온이 26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A : 등산 좋아하세요?
B : 예, 등산을 좋아해요.
B : 아니요, 등산을 안 좋아해요.
B : 아니요, 등산을 아주 싫어해요.
A : Do you like climbing mountains?
B : Yes, I like climbing mountains.
B : No, I don’t like climbing mountains.
B : No, I dislike climbing mountains?
->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어제 공부한 ‘동명사구는 타동사의 목적어로 쓰입니다’
라는 문법적인 말이, 실제 회화에서는 어떤 것인지를 회화체를 중심으로 확인해 봅시다.
위 예문은, ‘…(하는 것)을 좋아해요’라는 타동사 like 뒤에 동명사구가 목적어로 온 예이고,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해요’라는 타동사 dislike 뒤에 동명사구가 목적어로 온 예입니다.
저는….(하는 것)을 좋아해요 : I like …..ing
저는….(하는 것)을 안 좋아해요 : I don’t like…..ing
저는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해요 : I dislike ….ing
** 우리가 영어 회화에서 자기의 취미 (..하는 것을 좋아해요, …하는 것을 싫어해요)라고 말할 때,
타동사 like, dislike 를 써서 말하는 데, 이 두 타동사뒤에는 목적어 (…를) 로 동명사구를 써서 말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우리 다음 한국어 대화를 영어로 쓰고 말해 봅시다.
A : 너, 혹시, (가끔) 거짓말 해?
B : 아니, 나 거짓말 하는 것 아주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약속어기가나 해?
B : 아니, 나 약속 어기는 것 아주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친구한테서 돈 빌리거나 해?
B : 아니, 나 친구한테서 돈 빌리는 것 정말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외상으로 물건사곤 해?
B : 아니, 나 외상으로 물건 사는 것 아주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시험볼 때 컨닝 할 때 있어?
B : 아니, 나 시험볼 때 컨닝하는 것 아주 싫어해.
A : 너, 혹시, (가끔) 수업 삐먹을 때 있어?
B : 아니, 나 수업 빼먹는 것 아주 싫어해.
-> 자, 위의 한국어 대화를 영어로 쓰고 말해 볼까요?
A : Do you ever tell lies?
B : No, I dislike telling lies.
A : Do you ever break promises?
B : No, I dislike breaking promises.
A : Do ever borrow money from friends?
B : No, I dislike borrowing money from friends.
A : Do you ever buy things on credit?
B : No, I dislike buying things on credit.
** on credit ; 외상으로
A : Do you ever cheat on tests?
B : No, I dislike cheating on tests.
** cheat ; 컨닝하다. 속이다.
A : Do you ever skip classes?
B : No, I dislike skipping classes.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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