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활 의욕을 고취시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 복지관, 구리시장 상, 국회의원 상 표창수상 및 해밀합창단 공연으로 장애인의 화합 도모
구리시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문화공연과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재활 의욕을 고취시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 37회 장애인의 날 참석 news-i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복지 발전 유공에 대한 표창 수상으로 구리시장상 최혜선 사회복지사, 구리시장상 진기자 씨, 시의회 의장상 김한눌 씨, 국회의원상 최성자 씨가 수상하였다. 또한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화합을 위한 공연으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해밀합창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진기자 씨가 구리시장상을 수여 받고 있다 news-i
최성자씨가 국회의원상을 수여 받고 있다 news-i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호택 관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사회행사를 통해 장애인식개선 및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기사작성 조순용 기자(yongseri6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