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혈의 순환과 호르몬 균형 회복을 통한 난임 극복 프로그램
- – 5개월간 난임 부부 20쌍 무료지원 프로그램
구리시가 주최하고, (사)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구리시 지회가 후원하는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을 한방클리닉으로 치료를 돕는다고 한다.
요즘, 불임과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한 무료 한방클리닉을 운영중인데, 특히, 아이를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한방 치료를 통하여 난소와 자궁의 기능을 회복하여 자연 임신을 촉진시키고 시험관 시술의 저해요소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체질에 맞게 진행한다고 한다.
치료 기간은 2017년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이다. 접수는 구리시 관내 거주하는 난임을 진단받은 40세 이하 부부 한의 의료서비스제공.난임 부부 20쌍으로 인원이 모일 때까지 접수한다고 한다.
추진방법은 1기에는 장애, 비장애인 가정 10쌍을, 2기에는 10쌍으로 하며, 치료장소는 “정 경진 한의원(구리시 검배로 82 (수택동) 구 축협 앞이다.
난임을 진단받은 40세 이하 난임 부부 한의 의료서비스제공하며, 주 1회 한방(필요시 변경가능) 건강 상담 및 체조 그리고 심리치료 및 한약 처방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는 류 명 순사무국장 (010-8652-6885) 과> 권 대 성 운영위원장(010-2030-7724)이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