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장,시의장 등 정치인 적극적 캠페인 참여
- 시민에게 다가가 건립추진위원 모집 전개
‘구리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건립추진위(상임대표 허득천)의 적극적인 ‘가두캠페인’이 전개 되고 있다. 6월 20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구리역 앞에서 구리시장, 시의장 등 정치인과 시민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구리소녀상 건립추진을 위해 건립추진위원으로서 참여 중인 정치인으로는 백경현 시장, 민경자 시의장, 장향숙 부의장, 진화자 시의원의 여성의원들이 있으며, 차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구리역 앞에서 통근과 통학, 등교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녀상 홍보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건립 일정과 회원 가입절차를 간단히 설명하였고, 출근에 바쁜 가운데 소녀상 건립을 반기는 시민들에게는 잠시 소개를 더하였다.
가두캠페인을 하고난 후에 ‘구리소녀상건립’추진위는 ‘구리 소녀상 건립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다시 돌아와 역내와 입구의 읽고 버린 일부 홍보 전단지 청소정리는 물론이다.
임향호 이사는 “소녀상 건립에는 누구나 구리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고, 개인회원이나 단체 회원들의 가입을 환영한다”고 했다.
한편, 소녀상은 8.15. 광복절을 건립을 목표로 소녀상추진위 위원을 5,000명 가입을 목표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