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검배로에 있는 제일항외과병원(원장 박승완)은 구리시평화의 소녀상건립을 위해 “구리시평화의소녀상시민건립추진위원회”(상임대표 허득천)에 단체 건립추진위원 가입 MOU 체결과 성금 50만원을 지원하였다.
박원장은 ” 평소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구리시는 ‘고구려 아차산 유적과 조선의 동구릉’의 역사적인 도시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동참하게 되어 위안부 할머님들의 마음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수 있는 ‘구리시 소녀상 건립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위의 많은 분들도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완 원장은 병원에 관해 기자의 질문에 ” 제일항외과 병원은, 구리시에서 전통있는 제일병원이 환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의 진료를 하기 위해 “제일항외과”로 새롭게 찾아 뵈었고, 풍부한 경험의 고품격 외과수술과, 업그레이드된 입원실, 물리치료실(척추교정,관절운동)을 갖추고, 종합검진에서 치료가지 한번에 원스탑(one-stop)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국민건강검진공단 지정 검진 기관으로 대장항문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사, 간호사, 스탭진들 모두 성실히 근무하고 있다.
이미자 팀장은 “구리시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병원, 대장항문,정맥류,맹장,탈장 수술전문병원,국민건강검진, 5대암 검진을 편하게 한번에 할 수 있고, 외상,통증,수술후 입원 재활치료도 한다”고 설명을 하였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