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4일 시청 2청사에서 탈무드 엄마학교 아카데미가 5회에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시는 그동안 8월 11일(금)부터 9월 4일(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양육에 관한 5명의 명강사를 초빙하여 탈무드 엄마학교 아카데미를 진행하였는데 마지막 5회 강의에서는 ‘멋진 엄마상’ 상장과 머그컵 기념품을 수여하고 아이키우기를 위한 엄마의 열정을 칭찬하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탈무드 아카데미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설문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데,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강사 및 부모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100명의 양육자만 모집하여 탈무드 엄마학교 아카데미를 올해 처음 진행하게 되었다.
바쁜일정 속에서도 5회의 교육을 모두 마친 영유아 엄마들은 “새로운 내용,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하며 마음을 다잡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탈무드 부모교육은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계속 좋은 교육 부탁드려요”등의 소감을 이야기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시는 이밖에도 오는 9월 29일 와부읍주민자치센터에 이임숙 강사를 초빙하여 ‘엄마가 놓쳐서는 안될 결정적 시기’라는 주제로 영유아 양육자들의 양육고민을 덜어 줄 예정이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