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들의 “구리시평화의소녀상건립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조승렬,허득천)”에 건립회원으로서 계좌 송금한 성금 액수가 2차 공개 되었다.
2017년 9월 11일 현재 35,623,292원이 집계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건립위 유정희 재무이사는 “이 액수에는 8월 15일 이전에 약정한 분들의 1천만원 이상이 빠진 수치로, 아직 납부를 못해 다소 겪는 당황함이 있다며, 납부약속을 지켜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또한 가입신청서함에도 바자회나 가두 추진위원 가입 모금을 한 부분은 다음 주에 공개하기로 했다.
현재, 가두 추진위원 가입 모금은 구리전통시장에 2개소가 가입신청서함을 비치해 두었는데, 9월 14일 목요일 롯데마트에 2개소로 이동해 비치할 예정이다.
‘소녀상 건립위’는 계속해서 교육기관인 학교와 대형 병원, 단체 및 개인들에게도 홍보를 계속하고 있으며, ‘소녀상 작가인 김운성 작가’와도 진전된 건립준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건립위는 구리시에도 추경예산에 예산지원을 요청한 바가 있어 “구리시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목전에 있다고 한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