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충북 제천에서 ‘2018년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를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와 내빈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대회는 특강, 개회식, 화합의 밤, 문화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진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건설과 구리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리 시민이 최고로 대우받는 도시’ 만들기에 지도자 여러분이 더욱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수련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가 없는 봉사를 펼치는 바르게살기 지도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 역할도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민주 시민으로서 가장 기초가 되는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가족 간의 화합과 신뢰 구축을 위한 ‘플라잉디스크 대회’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 가장 핵심 단위인 가족의 소중함과 민주 시민 육성을 위한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기사작성 조순용 기자(yongseri6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