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총연맹 회원 수련대회를 통해 격려와 소통의 장과 문화탐방 등 프로그램 진행
-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된 생활 보장’‘행복 지킴이 활동’, ‘어머니 포순이 활동’ 등 봉사참여 활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신동영) 주관으로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강원도 고성에서 ‘2018년 자유총연맹 수련대회’를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자유총연맹 회원과 내빈 등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대회는 특강, 개회식, 화합의 밤, 문화 탐방 등의 순으로 1박2일로 진행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노력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련대회가 지역 사회 봉사활동으로 느꼈던 고충과 어려움 그리고 보람을 서로 나누는 격려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일차에는 ‘강원도 고성 진전사 앞 안보관 관람과 자유대한의 품으로 돌아온 김영옥 강사의 안보강연과, 신동영 회장의 교육, 백경현 시장의 특강, 화합의 밤 행사’를 ,
2일차에는 ‘오산리 선사유적지 관람,주문진항 이동, 오대산 월정사 관람’을 끝으로 “격려와 소통의 장과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마쳤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신동영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봉사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함양하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매년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된 생활 보장,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 지킴이 활동’,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어머니 포순이 활동’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