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기금 전달 행사 개최
–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등 주요 계열사, 장애인 축구 발전을 위해 1억원 기부
LIG는 18일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대한장애인 축구협회에 1억원의 장애인축구 발전 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LIG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축구협회 및 LIG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제훈 ㈜LIG 대표이사가 김계홍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마련한 발전 기금 1억원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 훈련을 비롯해 올 9월에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국 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제훈 ㈜LIG 대표는 “LIG는 2007년 대한장애인 축구협회가 설립된 이후부터 장애인 축구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펼쳐왔다.”며 “장애인축구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희망을 꿈꾸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