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자신문의 대명사인 코리아 헤럴드신문 주최 전국 영어 Speech Contest가 17일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영어마을에 전국에서 온 참가자 와 학부모 1200명 이상이 모여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뽐내었다.
특히, 구리 남양주지역에서는 총 35명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들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참가한 학생들이 열심히 선전하여 결과를얻었으며, 금상3 명,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19명이 전국 최대 수상 및 결과를 얻었다. 해당 상장과 상품은 각급 학교로 발송된다. 같이 참가한 남양주시 진건초 학부모님은 학교나 어학원에서 공부를 해도 내 아이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고, 전국 대회에서 주로 서울 학부모들이 대거 관람하는데 그 열기가 매우 높았으나 자식에 대한 관심은 서울이나 남양주시나 같다고 웃으며, 자녀가 입상했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