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21연대(회장 김진만)은 구리시 환경과와 우리마을 살리기사업 mou를 체결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중이다.
사노동 양지마을에 자연하천인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중인데, 양지마을 도랑 정화 및 복원계획 수립 , 외래식물 제거 및 도랑 및 주변 정화활동과 수중 정화식물을 식재해 도랑의 자연 그대로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도랑 명칭은 양지도랑이며, 하천 수계는 400미터를 2,200만원의 기금으로 시행 중이다. 하천정화와 수질오염예방 생활실천 운동을 확신토록 한다는 취지이다.
내년부터는 사노동 양지마을에서 “맑은 양지도랑”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작성 신정미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