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구리시 체육관(체육관로 131)에서 개최된 「제6회 구리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 대회 겸 한마당 축제」에 맞추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행복콜”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이하“행복콜”)은 2017년 9월 9대의 특별교통수단으로 개소하여 현재는 1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운행 누적건수는 17,000여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추가로 3대를 증차하여 총 15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복콜”은 이번 홍보 외에도 시민 이용자 편익을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 구상과 함께 보다 더 안심하고, 편리하게 “행복콜”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공사 시설관리부 권용덕 부장대행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이며, 더불어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이용방법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복콜”이용대상자는 1급∼2급 장애인, 65세 이상자(교통약자 의사소견서) 등으로서 보행이 불편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사람 이며 신청방법 및 이용시간 안내는 ☎1577-3659 또는 홈페이지(www.gurihappycall.or.kr)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