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 어린이 보육을 위해 7년동안 애써 온 (사)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이관섭회장의 ‘이취임식 및 교직원 신년하례회’를 했다.
1월 10일 목요일에 스칼라티움에서 정치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5가운데, 7년간의 소회와 차기 운영진들에게 덕담과 부탁을 하는 자리였다.
제 6,7,8,9대 회장을 역임한 이광섭회장은 보육발전을 위해 청와대 앞 1인시위,보건복지부 장관 면담 요구 시위, 국회의사당 앞 시위등 적극적인 (사)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의 권익과 의견을 위해 관철 시키려고 애썼다는 중론이다.
취임회장으로는 김영미 회장이 (사)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를 이끌고 간다.
★ 이임사 ★
오늘 행사에 참서해 주신 내외빈 보육교직원여러분 반갑습니다.
7 년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육의 발전을 위해 청와대 앞 에서 대통령면담 1인 시위도 했고 서울 계동 복지부 앞에서, 복지부장관 면담시위,국회의사당 앞 등등 시위했던 일들이 저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일 같습니다.
그러나 별다르게 보육의 발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새로 부임하시는 김영미회장님을 필두로 모두가 하나가 되셔서 보육의 발전에 꼭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이 자리에 계신 시장님, 시의장님,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모든 분들께서 구리시 보육발전을 위해 도와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구리시 보육은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취임하는 김영미회장님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구리시 보육과 교육의 발전에 많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