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구리부시장은 1월 21일, 구리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재현)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조성아 구리부시장의 의지였다.
부시장은 복지관 전반의 사업소개를 듣고 장애인복지관에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며, 발전될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더불어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분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하려는 복지관의 노력을 인지했다.
조정아 구리부시장은“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실천, 지역사회와 화합하며 상생하는 구리시장애인복지관이 됐으면 한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며,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직원들에게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계절이 되길 바란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