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외무부장관이 일본 외상과 위안부문제를 전격적으로 타결시킨 후 뉴스아이 편집발행인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일본군 위안부할머님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에 다녀왔다. 본 뉴스아이신문의 관심사였던 위안부할머님들의 삶과 국가의 역할 등에 취재방문을 준비하던 차에 방문신청을 하였는데, 외무부 차관 방문으로 취소되어 부득불 이틀 후에 다녀왔다.
팔당댐 지나 퇴촌면에 들어가면서 한강상수원인 경안천의 상류로 가다가 만난 진입로에 소재를 알리는 대형 간판이 있어 제대로 왔음을 을여러 소형 표짓말이 알렸다. “나눔의 집”은 전원주택마을의 거의 끝부분에, 아늑한 곳에 위치 하였다.
나눔의 집은 역사관, 인터뷰는 할머님들의 감정이 극도로 북받혀 인터뷰외 일절 사진촬영을 하지 않았다.
할머님들의 건강상 인터뷰 시간을 10분을 초과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Q:할머님들의 한일간 위안부내용 사과발언과 결과를 보신 할마님들 대다수의 반응은요?
A: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사과를 받았다니 전격으로 이루어져서 한편으로는 희망적이었으나, 결국 우리 모두는 강력한 반대의 뜻을 표했고, “우리가 그렇게 오랫동안 고생하면서 기다렸는데 정부에 섭섭합니다. 합의를 받아 들일 수 없고 우리는 일본정부의 정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꼭 받아내야 한다. 피해자의 입장과 의견은 전혀 들어보지도 않고 말 한마디없이 정부끼리 타결했다고 하는건 절대 있을 수 없는일 이며 우리는 인정 할 수 없습니다”.
Q:대한민국 정부에게 바라는 희망이 있으시다면요?
A:”우리가 바라는 것은 아베총리가 직접 나서서 법적으로 과거의 행동을 용서해달라고 사죄하고 우리의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꼭 우리 피해자들의 바람대로 이번 타결을 꼭 재협상해주기를 바랍니다.”
Q:일본이 요구하는 소녀상 이전에 대한 의견은?
A:” 말도안되는 이야기이다. 동경한복판에 소녀상을 세워도 모자랄 판인데, 우리 정부도 소녀상을 치우라 이전하라 할 수 있는 권한은 절대 없습니다”
Q:일본 아베총리의 사과가 충분한가요?
A: “아베 총리 사죄가 공식인지 개인 사죄인지 모르겠지만 법적 책임은 빠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돈을 요구한 게 아니라 법적인 책임을 지라고 한 것입니다.”
발행인은 사무실에서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이지현간사를 만나 그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 역시 사진촬영을 허락하지 않았음을 아울러 밝힌다.
Q: 할머님들이 몇분 계시고, 그 분들의 건강상태는요?
A: “10분 모두 고령이신데다가 평균연령이 85세이다. 최고령이신 분이 94세이고 최소령이 85세이다.”
Q: 스탭 분들은 몇분이 돕고 계신가요?
A: “직원구성은 캐어,간호사, 요양보호사, 사무실 직원 등 10명의 스탭분들이 수고하시고 계십니다.” 전국적으로 46분의 할머님께서서 생존 하고 계신데요. 전문사회복지시설 나눔의 집 1개소, 수요집회를 하는 정신대문제협의회 1개의 쉼터에 3분이, 그리고 전국에 개인 분들이 혼자 살고 계십니다.”
Q: 나눔의 집의 구성을 설명해 주신다면요?
A: 사무실, 생활관(노인양로시설인 기거시설,수련관,역사관이 있습니다. 특히 수련관은 방문객들이 영상시청각교육, 피해자관련교육을 실시하고,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이 있고, 내년에 국제평화인권센터가 준공될 예정입니다.”
Q: 이곳 나눔의 집에도 “소녀상”이 있는데요. 설명해 주세요.
A: ” 서 있는 “소녀상”이 이 곳에 있는데, 전세계에 알려진 소녀상의 원형이 여기추모공원에 있습니다.”
Q: ‘나눔의 집’을 방문 하려면요?
A: “청소년 방문, 공부공간, 개별과 단체 방문 가능 하며, 단체시에는 팀당 40~50명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신청은 필수입니다. “
Q: ‘나눔의 집 ‘ 개관시간은요?
A: “연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인터넷으로 홈페이지(www.nanum.org ) 에 들어와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Q: 역사관을 포함하여, 나눔의 집의 년간 방문객수는요?
A: “년 2만명이 방문하시고, 특히, 10분의 1인 약 3,000명이 일본인입니다. 일본인들이 자식들에게 다크투어(Dark tour)를 한국에서 서대문형무소, 독립기념관과 나눔의 집을 방문하며, 일본인들은 국가가 안시키는 교육을 개인이 자비를 들여 자식들을 교육시킵니다. 와서 놀라고, 깨닫고,반성한다고합니다. 물론 심지어 눈물을 보이시는 일본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Q: 가사님께서는 나눔의 집에 얼마나 근무했나요?
A: 3년입니다.
Q: 보람도 많을 텐데, 우리 뉴스아이신문 독자들에게 해 주실 수 있는 말씀은요?
A: “할머님들의 사실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기에, 국민적인 관심이 요구됩니다”. 국민들과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Q: 국가의 지원은요?
A: 불교 조계종이 운영하는 일반 시민단체이므로 지원이 없고 , 없고, 대신 광주시에서 운영비 일부를 지원을해줍니다. 직접적인 지원은 없고, 일반인이 가장 많답니다. 인터뷰하면서 후원서 양식을 소개해 주었다.
Q: 할머님들의 생명이 위독시 에는 어떤 계획이 있나요?
A: “전문적인 의료기술이 없기 때문에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중앙병원’과 광주시’ 대학병원’과 연계되었습니다. 특히, 현대그룹 고 정주영회장님께서 생전에 할머님들을 ‘서울 아산병원’에서 정기적인 진료,검진과 수술을 무료로 지원해주셨습니다.”
Q: 할머님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빨리 해결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물론, 없지만 공식사과 그리고 배상이며,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일본 아베총리의 직접 사과와 법적 배상과 보상이며, 얼버무리지 말고, 일본의 공식적인 배상을 말합니다.” “물론, 사과도 아베 개인인지 국가인지…모호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박근혜정부의 노력은 전 정부와달리 애쓰고 있음을 인정하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지현간사님, 바쁘신 가운데 좋은 대화와 설명, 그리고 자료를 주셔서감사드립니다.
발행인은 ‘나눔의 집’바닥에서 반원형의 타임캡슐을 발견하였다. 방문자들이 들어오면서 못봤을 바닥 캡슐에는 “ 벽돌 바닥에 있는 타임캡슐에는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해결 되는 날 개봉합니다. 2012.3.1. “라고 써있다.
벽돌바닥에 있는 타임캡슐의 뚜껑이 열릴 그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기원해본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 truepen88@gmail.com)
2 Comments
대한민국만세
아베는 진정하게 사과해라
애국자
어서빨리…나라의 힘을 기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