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남양주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월 4일 (주)화정산전 신유철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기히터를 기부했다.
남양주시 삼패동 소재 (주)화정산전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히터 10개(200만원 상당)를 서부희망케어센터에 보내왔다. 기탁한 전기히터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10가구에 전달됐다.
전력기기와 전력시스템 종합전문기업인 (주)화정산전 신유철 대표는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