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 소재 나래데코(대표 송채주)에서는 1월 6일(수) 2016년 새해를 맞아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카페트 400개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송채주 대표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뜻 깊은 나눔실천을 하게 되어 보람이 되며, 매년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지역을 위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 된 카페트는 주거취약계층의 난방과 보온 손실이 있는 가정, 특히 독거어르신,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미끄러져 낙상위험에 노출된 가정에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사작성 오병주기자(byungju017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