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는 2016년 丙申年 새해를 맞아 국립현충원 참배를 했다.
하성용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11일 서울 동작구의 국립서울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KAI는 2016년 신규 조직개편을 마치고 9개 본부 본부장 및 임직원들은 현충원 참배와 대형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결의하였다
KAI는“국내 유일의 항공기 체계종합업체로서 KT-1, T-50, FA-50, 수리온 등 다양한 국산항공기 개발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KF-X, LAH/LCH 개발사업 성공과, T-X 사업 수주로 국내 항공산업 발전과 국익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성용 사장은 방명록에“丙申年 새해, KAI 임직원 모두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KFX, LCH-LAH, T-X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 할 것을 엄숙히 다짐합니다.”라고 적었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