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부동산자산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로 구성된 ‘중랑 P-AMP 봉사단(단장 오희순)’이 27일 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약 520만원을 전달했다.
‘중랑 P-AMP 봉사단’은 배움의 과정에서 느낀 기쁨과 나눔의 실천을 연계하고자 지난해 말 구성되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봉사활동 진행이 어려워지자,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모아보자는 의견에 따라 봉사단원과 원우회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중랑부동산자산최고경영자과정』은 중랑구가 구민에게 배움의 기쁨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왔으며, 2019년까지 21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지역사회 기반의 고품격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이다. 부동산 시장변화 및 동향분석, 투자 및 절세전략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개인의 인생설계에 도움이 되는 강좌 운영으로 수강생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