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 18일(목)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 2회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인 “엄마의 마음 『건강밥상』” 을 실시한다.
“엄마의 마음 『건강밥상』”사업은 현재 외출이 어려워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복지관 이용인 및 취약계층 30가정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며 매월 마지막 주에는 특별한 사연의 5가정을 선정하여 특식 1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18일(목)은 경호엔지니어링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단체 및 후원처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재현관장은 “지금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제때 식사하시는 것이 힘드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며 밝혔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