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조성훈)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난 24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에 식료품을 지원했다.
지원품은 110만원 상당의 쌀, 김, 스팸 등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지난 6월에도 7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를 후원한 바 있다.
조성훈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맞이하는 추석이지만 이번 나눔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만은 그대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정행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에 감사드리며, 식료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